(남겨주신 소중한 후기는 저희가 홍보이용,육아카페 게시될수있습니다)
* 산모님 성함: 이민아
* 관리사님 성함: 김혜주관리사님
* 서비스 받으신 지역: 청주
* 후기 내용:
저는 쌍둥이 엄마구… 초산이면서… 아가들이 니큐에 70일 있다가 집에와서 조리원 안가고 집에서 푹 쉰 (그래서 실전지식이 아예 없는) 산모랍니다
황손케* 에서 베테랑 산후도우미를 보내주신다고 해서 믿고 기다렸어요.
아가들이 미숙아망막증때문에 수술을 해야할 수도 있어서 계속 검사하다보니 퇴원이 늦어졌는데 상담해주시는 분이 계속 신경써서 전화해주시고 일정 고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우리 관리사님의 장점……….. (주관적이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변할 수도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1. 아가들을 너무 사랑하신다 … 아가랑 교감하면서 아..귀여워… 이런말씀을 혼잣말로 아주많이하세요
엄마인 저보다 더 많이하셔서 반성할 때도 많아요
저희아가들은 대학병원 외래진료도 여러번 있었는데 가서 힘든 눈검사할때 눈물을보이며 함께 울어주셨어요.. 감동 ….
2. 쌍둥이를 볼 수 있을 만큼 전문가이시다 .. 쌍둥이 둘 케어하는거 쉽지 않아요. 계속 자리를 비운건 아니지만 들어가서 쉬라고 하셔서 밤에 못잔 잠을 잘 수 있었어요.
3. 아가들에 대한 쌓인 노하우와 지식이 많다.
전 목욕을 가장 두려워했었는데요, 이제는 아가들이 목욕을 즐기고 놀이로 생각할 만큼 너무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관리사님이 노래를 불러주며 계속 말걸어주며 쪼르르물놀이시간을 만들어주셨어요.
->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산후관리사를 하며 쌓인 노하우로 책도 내셨더라구요.
아가랑 어떻게 교감해야할지 모르겠는 분들에게 왕 추천해요. 신생아의 하루 라는 책인데 e북이라 다운받아서 읽을 수 있는데 정말 도움 많이되더라구요.
4. 정말 깔끔하시다.
맘마존 깔끔히 케어하는 건 물론, 짬날때마다 정리를 정말 잘 해주세요.
전 사실 집에서 밥을 잘 먹지않아서 가끔 식사준비 부탁드렸는데 시간이 남는만큼 쉬시는게 아닌 냉장고정리 싹 해주시고 반찬통들 다 닦아서 착착 정리해주셨더라구요 …
와…… 너무 좋아요
5. 출퇴근 시간 유동적
병원진료로 인해 8시에 출발해야할 때도 있었는데 시간조절 해주셨고…
늘 20-30분씩 미리와서 옷갈아입고 손씻고 손 따스히 데우고 아가들을 만나셨어요.
일찍오는거 쉽지않은데…… 아가들이 울면 꼭 재우고 가셔서 퇴근도 늘 늦게하셨어요
괜찮다고 말씀드려도 일정하게 그래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했어요
6. 티비가 뭔가요?
간혹 산후도우미님들이 아가들 자면 텔레비전 보기도 한단 글을 봤지만 지금껏 단 한번도 티비 튼 적 없어요.
핸드폰도 아이들 수유 등 기록할때 보시거나 잠깐씩 연락확인하시는 용도로 하시더라구요.
제가 첫째아이 탈장수술때문에 한 아이만 두고 병원에 있었는데 혼자계시는동안도 티비를 보거나 누워있거나 하시지않고 아가에게 계속 노래불러주고 말걸어주는 목소리가 들렸어요 (홈캠을 살짝 봤어요….)
이 외에도 필수가 전혀 아닌 남편 식사준비나 남편빨래까지…. 진짜 괜찮은데 ㅠㅠ 제가 너무 의지하고 많이 배워서…. 인연을 이어나가고싶은데 부자면 그랬겠죠… 따흗….
내일이 마지막이네요 🥲🥲🥲🥲🥲🥲🥲🥲🥲
전 퇴원정해지고 급하게 구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좋은 분과 매칭되었는데
요즘 산후도우미 후기 안좋은곳들도 많고 하더라구요.
좋은 분 소개해드려요….! 좋은 인연 되시기를 바라요. ♥️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는 저희가 홍보이용,육아카페 게시될수있습니다)
* 산모님 성함: 이민아
* 관리사님 성함: 김혜주관리사님
* 서비스 받으신 지역: 청주
* 후기 내용:
저는 쌍둥이 엄마구… 초산이면서… 아가들이 니큐에 70일 있다가 집에와서 조리원 안가고 집에서 푹 쉰 (그래서 실전지식이 아예 없는) 산모랍니다
황손케* 에서 베테랑 산후도우미를 보내주신다고 해서 믿고 기다렸어요.
아가들이 미숙아망막증때문에 수술을 해야할 수도 있어서 계속 검사하다보니 퇴원이 늦어졌는데 상담해주시는 분이 계속 신경써서 전화해주시고 일정 고려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우리 관리사님의 장점……….. (주관적이기도 하고 상황에 따라 변할 수도 있는 점 참고해주세요!)
1. 아가들을 너무 사랑하신다 … 아가랑 교감하면서 아..귀여워… 이런말씀을 혼잣말로 아주많이하세요
엄마인 저보다 더 많이하셔서 반성할 때도 많아요
저희아가들은 대학병원 외래진료도 여러번 있었는데 가서 힘든 눈검사할때 눈물을보이며 함께 울어주셨어요.. 감동 ….
2. 쌍둥이를 볼 수 있을 만큼 전문가이시다 .. 쌍둥이 둘 케어하는거 쉽지 않아요. 계속 자리를 비운건 아니지만 들어가서 쉬라고 하셔서 밤에 못잔 잠을 잘 수 있었어요.
3. 아가들에 대한 쌓인 노하우와 지식이 많다.
전 목욕을 가장 두려워했었는데요, 이제는 아가들이 목욕을 즐기고 놀이로 생각할 만큼 너무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관리사님이 노래를 불러주며 계속 말걸어주며 쪼르르물놀이시간을 만들어주셨어요.
-> 나중에 알게된 사실인데 산후관리사를 하며 쌓인 노하우로 책도 내셨더라구요.
아가랑 어떻게 교감해야할지 모르겠는 분들에게 왕 추천해요. 신생아의 하루 라는 책인데 e북이라 다운받아서 읽을 수 있는데 정말 도움 많이되더라구요.
4. 정말 깔끔하시다.
맘마존 깔끔히 케어하는 건 물론, 짬날때마다 정리를 정말 잘 해주세요.
전 사실 집에서 밥을 잘 먹지않아서 가끔 식사준비 부탁드렸는데 시간이 남는만큼 쉬시는게 아닌 냉장고정리 싹 해주시고 반찬통들 다 닦아서 착착 정리해주셨더라구요 …
와…… 너무 좋아요
5. 출퇴근 시간 유동적
병원진료로 인해 8시에 출발해야할 때도 있었는데 시간조절 해주셨고…
늘 20-30분씩 미리와서 옷갈아입고 손씻고 손 따스히 데우고 아가들을 만나셨어요.
일찍오는거 쉽지않은데…… 아가들이 울면 꼭 재우고 가셔서 퇴근도 늘 늦게하셨어요
괜찮다고 말씀드려도 일정하게 그래주셔서 죄송하고 감사했어요
6. 티비가 뭔가요?
간혹 산후도우미님들이 아가들 자면 텔레비전 보기도 한단 글을 봤지만 지금껏 단 한번도 티비 튼 적 없어요.
핸드폰도 아이들 수유 등 기록할때 보시거나 잠깐씩 연락확인하시는 용도로 하시더라구요.
제가 첫째아이 탈장수술때문에 한 아이만 두고 병원에 있었는데 혼자계시는동안도 티비를 보거나 누워있거나 하시지않고 아가에게 계속 노래불러주고 말걸어주는 목소리가 들렸어요 (홈캠을 살짝 봤어요….)
이 외에도 필수가 전혀 아닌 남편 식사준비나 남편빨래까지…. 진짜 괜찮은데 ㅠㅠ 제가 너무 의지하고 많이 배워서…. 인연을 이어나가고싶은데 부자면 그랬겠죠… 따흗….
내일이 마지막이네요 🥲🥲🥲🥲🥲🥲🥲🥲🥲
전 퇴원정해지고 급하게 구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좋은 분과 매칭되었는데
요즘 산후도우미 후기 안좋은곳들도 많고 하더라구요.
좋은 분 소개해드려요….! 좋은 인연 되시기를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