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사랑하신 광주 황행자이모님

hana2738@naver.com
2022-09-02
조회수 490


* 산모님 성함: 정은혜

* 서비스 받으신 지역:광주

* 후기 내용:

둘째 출산을 해서 20개월 된 첫째때 도움받았던 이모님께 부탁할려고 전화했더니

한달전에 연락을 했는데도 예약이 되어 있으셔서 황손케어에서 추천해 주신

이모님으로 예약을 했어요

첫째때도 추천 이모님으로 했었거든요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서 아쉽기는 했어요

첫째 때문에 조리원에 가지 않고 퇴원했고 첫째때 생각으로 몸에 이상이 없다면

답답한 조리원보다 집이 좋다는 생각을 했어요

전에 이모님과 업체 이미지가 좋았던 때문일까 둘째는 걱정은 되지 않았어요

아침이 되고 신랑 출근하고 잠시후 출근 시간보다 빨리 벨소리와 함께 이모님이 오셨어요

마스크 너머로 따뜻한 인상과 깔끔하신 분위기가 첫 만남이지만 편안하게 느껴졌어요

간단히 인사를 나누시고 첫째 그리고 아기와 눈맞춤 하시더니 손부터 씻고

편한 옷으로 갈아 입고 시작하셨어요

조리원 가지 않고 바로 퇴원해서 탯줄도 떨어지지 않았는데 탯줄관리, 목욕,

분유 수유에 따른 젖병 관리등 아기케어가 좋으시고 짬짬이 첫째도 챙겨주시고요

얼마되지 않아 첫째도 이모님을 잘 따르더라고요

저도 신랑도 이모님이 준비해 주신 저녁 식사 입맛에 맞아 좋았어요

음식, 청소등도 좋으셨지만 애들을 향한 진심은 눈빛, 말투, 행동등에서 묻어나며

다양한 애들 육아에 대해 알려주시는데 첫째때 부족했던 부분을 많이 배우고

터득한거 같아 이모님께 너무 감사했어요

또 산후 힘든 시기에 위로해주시고 보듬어 주셔서 안정을 찾는데 많은 도움도 됐고

오랫동안 기억속에 남을거 같아요

추가 서비스 2주 포함 끝나고 가실 때 애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이 아직도 맴돌아요

고마워요 이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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