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아이가 있어서 조리원은 못가고 집에서 조리를
해야해서 카페에서 알아보다가 여기저기 상담 받아봤는데
신랑이 군인인데 그당시 근무가 하루당직 이틀휴무였어서
걱정도됐었고 첫째가있어서 더걱정이 됐는데 다른곳에서는 상담사분들이 목소리가 바뀌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하고 돈이더들더라도 받아야하니 그려려니 내려놨었어요
마지막으로 황손케어에 전화했는데 사장님께서 상담해주신거같은데 제 사정얘기했더니 전혀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말한마디가 저는 솔직히 마음이놓이긴했어요~
그리고 처음엔 다른분께서 소개를해주신분을 얘기했는데 그렇게 해주신다했는데 그분이 집안사정으로 힘들다 하셔서 경력많으시고 잘해주시는분 해주신다해서 알겠다하고
퇴원하고 다음날 관리사님 만났는데 처음 뵙고 생각이 든게 낯설지가 않았어요~^^ 꼭 저희 친정쪽 동네 이모님 뵙는거같았어요~^^ 그래서그런지 저도 마음이놓이기도 했구요~ 신랑 점심이며 잘챙겨주셔서 신랑이 매번 잔치상 받는거같다고 너무 잘먹는거같아서 살을못빼겠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관리사님께 본인 점심은 안챙겨주셔도 된다고 하.라했는데 그런와중에도 빈속에 자면 허기진다면서 만두도 쪄주시고 토마토도 계란이랑볶아서 해주시고~ 매번 밥먹을때마다 건강식을 먹는거같았어요~^^ 그리고 너무 감사했던건 텃밭에서 야채가져오셔서 반찬도해주시고 쌈채소도 먹고 했는데 진짜 반참이며 쌈채소며 너무 맛있게먹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일하시고 힘드실텐데 작은거하나하나 조언도해주시고 잘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첫째두 이모님이모님하면서 잘따르고 해주시는음식도 잘먹고해서 너무 편했어요~^^
그리고 신랑근무바뀐후 아침에 첫째등원이 걱정이됐는데 관리사님 오시면 데려다주려했는데 버스타시고 좀걸리는데도 일찍와주셔서 첫째도 편하게등원 시키고 너무 감사했어요
관리사님과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하고 조언두 많이 해주시고 저도 타지에 혼자서 지내면서 외롭기도 많이 외롭고 그랬는데 관리사님과 수다도떨고 그러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풀리고 너무 편하게 20일 잘보낸거 같아요~~
오늘부로 끝났는데 너무 아쉽고 일요일지나면 관리사님 다시오실껏만같고 그러네요^^;;; 제가 정들면 헤어지는게 힘든데 관리사님 가시는데 저도모르게 울컥했네요ㅜㅜ
구정예 관리사님 20일동안 정말감사했구요 너무 너무 고생많으셨구요 내년에 동해가거든 동해놀러오시면 연락주세용~^^ 그동안 정말 마음편하게 몸조리할수있어서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추석명절 잘보내시구요~^^ 추석지나고 생신이시라 하셨는데 생신 미리 축하드려요♡
해야해서 카페에서 알아보다가 여기저기 상담 받아봤는데
신랑이 군인인데 그당시 근무가 하루당직 이틀휴무였어서
걱정도됐었고 첫째가있어서 더걱정이 됐는데 다른곳에서는 상담사분들이 목소리가 바뀌더라구요 그래서 포기하고 돈이더들더라도 받아야하니 그려려니 내려놨었어요
마지막으로 황손케어에 전화했는데 사장님께서 상담해주신거같은데 제 사정얘기했더니 전혀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말한마디가 저는 솔직히 마음이놓이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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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하고 다음날 관리사님 만났는데 처음 뵙고 생각이 든게 낯설지가 않았어요~^^ 꼭 저희 친정쪽 동네 이모님 뵙는거같았어요~^^ 그래서그런지 저도 마음이놓이기도 했구요~ 신랑 점심이며 잘챙겨주셔서 신랑이 매번 잔치상 받는거같다고 너무 잘먹는거같아서 살을못빼겠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관리사님께 본인 점심은 안챙겨주셔도 된다고 하.라했는데 그런와중에도 빈속에 자면 허기진다면서 만두도 쪄주시고 토마토도 계란이랑볶아서 해주시고~ 매번 밥먹을때마다 건강식을 먹는거같았어요~^^ 그리고 너무 감사했던건 텃밭에서 야채가져오셔서 반찬도해주시고 쌈채소도 먹고 했는데 진짜 반참이며 쌈채소며 너무 맛있게먹어서 너무 감사했어요~^^
일하시고 힘드실텐데 작은거하나하나 조언도해주시고 잘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첫째두 이모님이모님하면서 잘따르고 해주시는음식도 잘먹고해서 너무 편했어요~^^
그리고 신랑근무바뀐후 아침에 첫째등원이 걱정이됐는데 관리사님 오시면 데려다주려했는데 버스타시고 좀걸리는데도 일찍와주셔서 첫째도 편하게등원 시키고 너무 감사했어요
관리사님과 이런저런 얘기도 많이하고 조언두 많이 해주시고 저도 타지에 혼자서 지내면서 외롭기도 많이 외롭고 그랬는데 관리사님과 수다도떨고 그러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풀리고 너무 편하게 20일 잘보낸거 같아요~~
오늘부로 끝났는데 너무 아쉽고 일요일지나면 관리사님 다시오실껏만같고 그러네요^^;;; 제가 정들면 헤어지는게 힘든데 관리사님 가시는데 저도모르게 울컥했네요ㅜㅜ
구정예 관리사님 20일동안 정말감사했구요 너무 너무 고생많으셨구요 내년에 동해가거든 동해놀러오시면 연락주세용~^^ 그동안 정말 마음편하게 몸조리할수있어서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추석명절 잘보내시구요~^^ 추석지나고 생신이시라 하셨는데 생신 미리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