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태연 관리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한승희
2019-07-05
조회수 2074

조기진통으로 예상치 못한 장기입원으로 준비가 하나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출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뿐 마음도 있었지만 불안하고 두려운 마음이 더 컸고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많이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비싼 돈 주고 산후조리원에 들어갔지만 모유수유나 아이에게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지 않아 조리원에서 나온 날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오시기로 전 낯가림도 심해서 걱정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 너무 편안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요리 솜씨도 좋으시고 창피한 집안도 청소해주시고요~

무엇보다 감사했던 건 옆에서 지켜보면서 아이를 케어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고 아기를 너무 좋아해주시고 잘 돌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처음에는 집하고 가까운 업체로 선택했는데 선택을 너무 잘한거 같습니다. 누군가 제가 문의를 해온다면 적극 추천할 예정입니다~혹시 둘째가 생긴다면 산후조리원 기간을 줄이고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늘려야겠어요~

좋은 분을 만나게 되서 너무 감사하며,

그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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