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모님 성함: 노가영

* 서비스 받으신 지역: 대전

* 후기 내용: 

재작년에 대전 베이비 페어에서 지역사회 간호사와
이야기 하던중 지역사회보장 서비스를 받으면서
간호사와 친해진 일이 있었습니다~
그 간호사가 추천 해준 업체 황손케어에서 산후도우미님을 처음 만났고 첫째라 아무것도 모르는 저에게 하나하나 물어보면 다 가르쳐 주시던
우리 이모님!

이번에는 코로나 백신도 맞으셔서 더 안심이 됬고
첫아이를 키우면서 친정 엄마도 바빠서 못오시는 와중에 이모님은 저의 구세주 였습니다ㅠㅠ

정말 친정 엄마보다 더 엄마같이 편하게 대해주시고
저랑 말도 참 잘 통하더라구요~ 너무 편했어요

요리도 하나하나 다 맛있고 먹고 싶은거 있으면
재료만 있으면 다 해주시고..
심지어 집에서 반찬 해오셔서 갖다주시는 ㅠㅠ

저도 꼼꼼한 편인데 청소도 꼼꼼하게 잘 하시더라구용
작년 그렇게 이모님과 보내고 많이 아쉽더라구요
근데 이번에 연년생 둘째를 낳으면서
1년만에 다시 만나 뵈었습니다😀

두번째보니 더 반갑기도 하고 여전히 아가들을 이뻐해주시는 이모님..♡

첫째 기억해주시고 더 이뻐졌다고
둘째 보면서 첫째도 같이 놀아주시는 이모님🤣

저보다 더 엄마같이 챙겨주고 두번째 만남이 더더더
좋았네요~ 집도 가까워서 오다가다 만나도 될것 같고..
이제 이번주에 끝나는데 너무 너무 아쉽고 그러네요..

우리 첫째 둘째 둘다 자식 처럼 이뻐해주셔서
넘넘 감사드립니당!.!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꼭.. 다시만나용!
셋째는 무리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