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모님 성함 : 김민정
* 서비스 받으신 지역: 대전
* 후기 내용:
코로나시국 누군가 우리집을 방문하게 되는 일과
요즘 뉴스에 자주나오는 산후도우미 이슈로
걱정과 고민을 하다가
첫째때 감사히 이용했던 황손케어로 연락을 했어요.
이번에도 신청할때 친절하게 상담해주셨구요^^
첫째때는 걱정되기도하고 뭣도 몰라서 2주 신청했었는데
더 길게하지않은걸 후회했었더랬지요.
둘째아기때는 정부지원으로 4주!!
20일 신청해서 이용했습니다.
코로나니 뉴스에 나오는 일이니 걱정한게 무색하게
너무 감사한 감동관리사님을 만났습니다.
이번에 만나게 된 배태연관리사님은 첫째때보다
더더더더 ×9999999 감사했어요.
아침에 오시면
첫째에게 밝게 웃으면서 항상 먼저 인사해주시니
나중에는 첫째도 관리사님오시면 웃으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오시면은 편히 첫째 등원준비할수 있도록 도와주시면서
둘째케어까지!! 베테랑이셔요!!ㅎ
초반에 아기케어해주실때
교육을 받으셔서 그러신지
옛날 어르신들마냥 아기를 꽁꽁싸매두지도 않고
배고플때마다 분유를 마구 주시는것도 아니고
수유텀도 챙겨가며 주시고
목욕도 적당한 온도 맞춰가면서 꼼꼼히 해주시고
금요일에는 관리사님 없는 주말동안 고생할 저를 걱정하며 퇴근하시는걸 보고서
속으로 관리사님만났다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더 너무 좋아졌어요.
오시면 항상 청소먼저해주시는데 정말 꼼꼼히 해주세요
첫째 책장정리에 장난감도 정리해주시고
그 UV 소독하는?? 그거로 여기저기 아기 모빌이며
아기 눕는 자리며 소파며 쫘악- 쏘아주시니
제가 청소하는거보다 엄청훨씬 믿음이갔어요.ㅎ
음식을 정말 너무 잘하셔요.
집에서 요리를 많이하는 편이 아니라 있는 재료도
제대로 못쓰고 상해서 버리기 일쑤였는데
냉장고에 있는 별거 없는 재료로도 뚝딱뚝딱!만들어주시고 메뉴도 다양하게 만들어주시는데 맛도있으니 신기했어요.
특히 된장찌개는 신랑도 맛있다고맛있다고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음식해주시는게 너무 맛있어서 점심때 매일 사진찍어서 회사에 있는 신랑한테 자랑했어요ㅎㅎ
아 집에 감자가 있었는데 감자싹나기전에 간식해주신다고
감자전하면 맛있다고 하시면서
저희집에 강판이 없다보니 다음날 관리사님이 강판챙겨오셔서 감자전해주셨어요. 이런 감동이ㅠㅠㅠㅠ
또 저를 최대한 쉴수 있게 해주셨어요.
새벽마다 수유하니라 항상 잠이 부족했는데
아기케어를 너무 잘해주시니
마음놓고 낮잠도 잘수있게 해주셨어요
수유하니라 목도 숙이고 어깨도 굽은 자세로 오래있게되다보니 목과 어깨가 많이 불편했는데 온찜질도해주시고 직접 쭈물쭈물도 해주셔요. 온찜질같은건 할생각도 못했는데 ㅎㅎ
첫째어린이집 올 시간쯤에는 간식거리도 준비해놔주시니
저는또 그만큼 쉴수 있는 시간이 생기구요 ㅎㅎ
가장 감사한것은 정말 우리아기를 이뻐해주세요.
관리사님 우리 아기 이름도 많이 불러주시고
아기에게 말도 많이 걸면서 이야기도 많이해주셔요.
재우기만 하는게 아니라 노래도 정말 많이 불러주시고
모빌로도 초점운동할 수 있게 아기랑 같이 잘 놀아주세요.
이렇게 우리아기 사소하게 봐주실때마다
진심으로 이뻐라하시는 게 보여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관리사님하고 둘이 집에 있다보니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는데
이전에 봤던 아기들도 아직 기억하시면서 이뻐하셨던게 느껴지더라구요.
원래 아기들을 이뻐라하시는거였어요.
진심으로 아기를 대해주시는거 보고서는
마음놓고 혼자 병원도 다녀오고 볼일도 보고
운전연습도 다녀올수있었어요.
관리사님 함께 하시는 동안에 아기를 정말 잘 봐주셔서
올라왔던 태열도 잡히고
살도 이쁘게 올라서 얼굴이랑 허벅지랑 오통통해졌어요.
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요 관리사님!
* 산모님 성함 : 김민정
* 서비스 받으신 지역: 대전
* 후기 내용:
코로나시국 누군가 우리집을 방문하게 되는 일과
요즘 뉴스에 자주나오는 산후도우미 이슈로
걱정과 고민을 하다가
첫째때 감사히 이용했던 황손케어로 연락을 했어요.
이번에도 신청할때 친절하게 상담해주셨구요^^
첫째때는 걱정되기도하고 뭣도 몰라서 2주 신청했었는데
더 길게하지않은걸 후회했었더랬지요.
둘째아기때는 정부지원으로 4주!!
20일 신청해서 이용했습니다.
코로나니 뉴스에 나오는 일이니 걱정한게 무색하게
너무 감사한 감동관리사님을 만났습니다.
이번에 만나게 된 배태연관리사님은 첫째때보다
더더더더 ×9999999 감사했어요.
아침에 오시면
첫째에게 밝게 웃으면서 항상 먼저 인사해주시니
나중에는 첫째도 관리사님오시면 웃으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오시면은 편히 첫째 등원준비할수 있도록 도와주시면서
둘째케어까지!! 베테랑이셔요!!ㅎ
초반에 아기케어해주실때
교육을 받으셔서 그러신지
옛날 어르신들마냥 아기를 꽁꽁싸매두지도 않고
배고플때마다 분유를 마구 주시는것도 아니고
수유텀도 챙겨가며 주시고
목욕도 적당한 온도 맞춰가면서 꼼꼼히 해주시고
금요일에는 관리사님 없는 주말동안 고생할 저를 걱정하며 퇴근하시는걸 보고서
속으로 관리사님만났다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더 너무 좋아졌어요.
오시면 항상 청소먼저해주시는데 정말 꼼꼼히 해주세요
첫째 책장정리에 장난감도 정리해주시고
그 UV 소독하는?? 그거로 여기저기 아기 모빌이며
아기 눕는 자리며 소파며 쫘악- 쏘아주시니
제가 청소하는거보다 엄청훨씬 믿음이갔어요.ㅎ
음식을 정말 너무 잘하셔요.
집에서 요리를 많이하는 편이 아니라 있는 재료도
제대로 못쓰고 상해서 버리기 일쑤였는데
냉장고에 있는 별거 없는 재료로도 뚝딱뚝딱!만들어주시고 메뉴도 다양하게 만들어주시는데 맛도있으니 신기했어요.
특히 된장찌개는 신랑도 맛있다고맛있다고 그렇게 좋아하더라구요.
음식해주시는게 너무 맛있어서 점심때 매일 사진찍어서 회사에 있는 신랑한테 자랑했어요ㅎㅎ
아 집에 감자가 있었는데 감자싹나기전에 간식해주신다고
감자전하면 맛있다고 하시면서
저희집에 강판이 없다보니 다음날 관리사님이 강판챙겨오셔서 감자전해주셨어요. 이런 감동이ㅠㅠㅠㅠ
또 저를 최대한 쉴수 있게 해주셨어요.
새벽마다 수유하니라 항상 잠이 부족했는데
아기케어를 너무 잘해주시니
마음놓고 낮잠도 잘수있게 해주셨어요
수유하니라 목도 숙이고 어깨도 굽은 자세로 오래있게되다보니 목과 어깨가 많이 불편했는데 온찜질도해주시고 직접 쭈물쭈물도 해주셔요. 온찜질같은건 할생각도 못했는데 ㅎㅎ
첫째어린이집 올 시간쯤에는 간식거리도 준비해놔주시니
저는또 그만큼 쉴수 있는 시간이 생기구요 ㅎㅎ
가장 감사한것은 정말 우리아기를 이뻐해주세요.
관리사님 우리 아기 이름도 많이 불러주시고
아기에게 말도 많이 걸면서 이야기도 많이해주셔요.
재우기만 하는게 아니라 노래도 정말 많이 불러주시고
모빌로도 초점운동할 수 있게 아기랑 같이 잘 놀아주세요.
이렇게 우리아기 사소하게 봐주실때마다
진심으로 이뻐라하시는 게 보여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관리사님하고 둘이 집에 있다보니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하는데
이전에 봤던 아기들도 아직 기억하시면서 이뻐하셨던게 느껴지더라구요.
원래 아기들을 이뻐라하시는거였어요.
진심으로 아기를 대해주시는거 보고서는
마음놓고 혼자 병원도 다녀오고 볼일도 보고
운전연습도 다녀올수있었어요.
관리사님 함께 하시는 동안에 아기를 정말 잘 봐주셔서
올라왔던 태열도 잡히고
살도 이쁘게 올라서 얼굴이랑 허벅지랑 오통통해졌어요.
너무너무너무 감사해요 관리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