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모님 성함: 권소라
* 서비스 받으신 지역: 청주
* 후기 내용:
안녕하세요^^ 출산을 앞두고 황손케어에 서비스를 예약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다음 달이면 출산 100일이 되어가네요.
지난 8주 동안 김성자 이모님 덕분에 저희 쌍둥이 아기들도 저도 건강하고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이모님께 감사한 마음과 헤어짐의 아쉬운 마음을 담아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다섯 살 첫째 딸과 올해 3월에 태어난 딸 쌍둥이까지 딸부자 엄마입니다.
첫째 출산의 경험이 있지만 쌍둥이 임신은 처음이라 임신 기간 내내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출산을 앞두고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구할 때에도 쌍둥이이기 때문에 이모님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단태아 신생아 돌보는 것도힘든데 쌍둥이라니...웬만한 이모님들도 쌍둥이 돌보기가 녹록치 않으실 것이에요>_<
그러던 중에 황손케어를 통해 김성자 이모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김성자 이모님은 경력도 많으신데 심지어 쌍둥이 경력도 많다고 하셔서 출산을 앞두고 있던 저에게는
이모님과의 연결이 얼마나 기쁜 소식이었는지 몰라요.
아무리 출산과 육아의 경험이 있다고해도 쌍둥이 육아라는 신세계는 저에게 걱정 반 설레임 반이었거든요.
조리원에서 퇴원을 하고 온 다음 날 이모님을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밤새 쌍둥이 수유에 지쳐 있던 저를 위해 이모님은 최상의 휴식과 서비스를 제공해주셨습니다.
혼자서 쌍둥이 둘을 돌보시며 청소, 빨래, 요리까지 척척 해내시는 모습에 많이 놀랐습니다.
덕분에 저는 밤에 모자란 잠을 낮에 잘 수 있었어요.ㅎㅎ
이모님은 확실히 쌍둥이 경력이 많으셔서 쌍둥이가 동시에 울어대도 당황하지 않으시고 여유있게 대처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기들이 왜 우는지 빨리 파악하셔서 아기들의 필요를 충족해주시는 노하우가 있으신 것 같아요^^
쌍둥이라고해도 선둥이와 후둥이가 완전 다른 성격과 식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모님과 함께 수유량과 수유텀을 조절해 나가며 저도 8주 동안 아기들의 수유패턴을 익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모님과 함께 지내며 이모님이 직업적으로 아기들을 돌보시는 분이라는 생각보다
사명감과 사랑으로 아기들을 대하시는 분이구나하고 느껴서 더욱 감사했던 것 같습니다.
요즘 뉴스에는 아동학대 뉴스가 심심치않게 나오다보니 산모 입장에서는 어떤 이모님을 만나느냐가 정말 중요하기 마련인데
내 손주처럼 아이들을 아끼고 애정으로 열심히 돌봐주시는 이모님을 만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그리고 이모님께서 집안일을 너무 깔끔하게 해주셔서 저희 집이 아기 키우는 집인데도 항상 깔끔하게 유지되어 정말 감사합니다.>_<
자외선 살균 램프로 침구도 소독해주신 덕분에 아토피 있는 저희 남편도 그동안 편안히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첫째가 어질러 놓은 장난감도 센스있게 정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현관 신발장이나 세탁실 청소, 화분 정리 제가 임신 중에 몸이 무거워 엄두내지 못했던 집안일도 도와주셨습니다.
특히 인상깊었던 일은 함께 창문 청소를 했던 일이었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지며 창문을 열어놓는데 첫째가 자꾸 창틀을 만지는 것이 신경쓰여 창문에 범벅이된 미세먼지와 송화가루를 닦는데
이모님께서 산모인 제가 무리하면 안된다고 방충망 청소부터 창틀청소까지 어마어마하게 많은 먼지들을 같이 닦아주셨습니다.
본인일이 아니시고 굳이 안하셔도 되는 일이었는데 저를 도와주시는 모습에 정말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이모님 덕분에 저도 살림을 많이 배우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이모님 덕분에 배민을 즐기는 저희 부부가 집밥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습니다.
쌍둥이 임신 중기부터 배가 너무 무거워 오래 서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요리도 많이 못하고 최소한의 것만 해서 배달과 포장 해 온 음식으로 먹었어요.
이모님 덕분에 신선한 재료로 만든 맛있는 집밥을 실컷 먹을 수 있었어요. 특히 냉장고에 처리하지 못하고 묵혀둔 많은 묵은 김치들로
저희 부부가 좋아하는 다양한 묵은지요리들을 해주셔서 냉장고 정리도 함께 하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ㅎㅎㅎ
이모님 덕분에 백일 전까지 가장 힘든 시간 동안 가장 큰 도움을 받은 것 같아 정말 감사해요
제가 앞으로 쌍둥이를 키우면서 이모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두고두고 추억하게 될 것 같아요
특히 첫째때 혼자 아기를 키우며 몸도 피곤하고 낮에는 신생아랑 둘만 있다보니 말할 상대가 없어 우울감이 있었는데
이모님 덕분에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고 첫째 아이 키우며 드는 여러 고민 상담도 하고 인생공부도 많이 했습니다~^^
산모와 아기들을 진심으로 아껴주시고 사랑으로 케어해주시는 김성자 이모님을 만나게되어 정말 감사하고
황손케어에도 좋은 이모님 연결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https://cafe.naver.com/cjcjmom/2818311
* 산모님 성함: 권소라
* 서비스 받으신 지역: 청주
* 후기 내용:
안녕하세요^^ 출산을 앞두고 황손케어에 서비스를 예약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다음 달이면 출산 100일이 되어가네요.
지난 8주 동안 김성자 이모님 덕분에 저희 쌍둥이 아기들도 저도 건강하고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이모님께 감사한 마음과 헤어짐의 아쉬운 마음을 담아 글을 적어봅니다.
저는 다섯 살 첫째 딸과 올해 3월에 태어난 딸 쌍둥이까지 딸부자 엄마입니다.
첫째 출산의 경험이 있지만 쌍둥이 임신은 처음이라 임신 기간 내내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출산을 앞두고 산후도우미 이모님을 구할 때에도 쌍둥이이기 때문에 이모님을 구하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단태아 신생아 돌보는 것도힘든데 쌍둥이라니...웬만한 이모님들도 쌍둥이 돌보기가 녹록치 않으실 것이에요>_<
그러던 중에 황손케어를 통해 김성자 이모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김성자 이모님은 경력도 많으신데 심지어 쌍둥이 경력도 많다고 하셔서 출산을 앞두고 있던 저에게는
이모님과의 연결이 얼마나 기쁜 소식이었는지 몰라요.
아무리 출산과 육아의 경험이 있다고해도 쌍둥이 육아라는 신세계는 저에게 걱정 반 설레임 반이었거든요.
조리원에서 퇴원을 하고 온 다음 날 이모님을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밤새 쌍둥이 수유에 지쳐 있던 저를 위해 이모님은 최상의 휴식과 서비스를 제공해주셨습니다.
혼자서 쌍둥이 둘을 돌보시며 청소, 빨래, 요리까지 척척 해내시는 모습에 많이 놀랐습니다.
덕분에 저는 밤에 모자란 잠을 낮에 잘 수 있었어요.ㅎㅎ
이모님은 확실히 쌍둥이 경력이 많으셔서 쌍둥이가 동시에 울어대도 당황하지 않으시고 여유있게 대처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아기들이 왜 우는지 빨리 파악하셔서 아기들의 필요를 충족해주시는 노하우가 있으신 것 같아요^^
쌍둥이라고해도 선둥이와 후둥이가 완전 다른 성격과 식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모님과 함께 수유량과 수유텀을 조절해 나가며 저도 8주 동안 아기들의 수유패턴을 익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모님과 함께 지내며 이모님이 직업적으로 아기들을 돌보시는 분이라는 생각보다
사명감과 사랑으로 아기들을 대하시는 분이구나하고 느껴서 더욱 감사했던 것 같습니다.
요즘 뉴스에는 아동학대 뉴스가 심심치않게 나오다보니 산모 입장에서는 어떤 이모님을 만나느냐가 정말 중요하기 마련인데
내 손주처럼 아이들을 아끼고 애정으로 열심히 돌봐주시는 이모님을 만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그리고 이모님께서 집안일을 너무 깔끔하게 해주셔서 저희 집이 아기 키우는 집인데도 항상 깔끔하게 유지되어 정말 감사합니다.>_<
자외선 살균 램프로 침구도 소독해주신 덕분에 아토피 있는 저희 남편도 그동안 편안히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첫째가 어질러 놓은 장난감도 센스있게 정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현관 신발장이나 세탁실 청소, 화분 정리 제가 임신 중에 몸이 무거워 엄두내지 못했던 집안일도 도와주셨습니다.
특히 인상깊었던 일은 함께 창문 청소를 했던 일이었습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지며 창문을 열어놓는데 첫째가 자꾸 창틀을 만지는 것이 신경쓰여 창문에 범벅이된 미세먼지와 송화가루를 닦는데
이모님께서 산모인 제가 무리하면 안된다고 방충망 청소부터 창틀청소까지 어마어마하게 많은 먼지들을 같이 닦아주셨습니다.
본인일이 아니시고 굳이 안하셔도 되는 일이었는데 저를 도와주시는 모습에 정말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이모님 덕분에 저도 살림을 많이 배우게 된 것 같아요^^
그리고 이모님 덕분에 배민을 즐기는 저희 부부가 집밥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되었습니다.
쌍둥이 임신 중기부터 배가 너무 무거워 오래 서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요리도 많이 못하고 최소한의 것만 해서 배달과 포장 해 온 음식으로 먹었어요.
이모님 덕분에 신선한 재료로 만든 맛있는 집밥을 실컷 먹을 수 있었어요. 특히 냉장고에 처리하지 못하고 묵혀둔 많은 묵은 김치들로
저희 부부가 좋아하는 다양한 묵은지요리들을 해주셔서 냉장고 정리도 함께 하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ㅎㅎㅎ
이모님 덕분에 백일 전까지 가장 힘든 시간 동안 가장 큰 도움을 받은 것 같아 정말 감사해요
제가 앞으로 쌍둥이를 키우면서 이모님과 함께 했던 시간들을 두고두고 추억하게 될 것 같아요
특히 첫째때 혼자 아기를 키우며 몸도 피곤하고 낮에는 신생아랑 둘만 있다보니 말할 상대가 없어 우울감이 있었는데
이모님 덕분에 이런 저런 얘기도 나누고 첫째 아이 키우며 드는 여러 고민 상담도 하고 인생공부도 많이 했습니다~^^
산모와 아기들을 진심으로 아껴주시고 사랑으로 케어해주시는 김성자 이모님을 만나게되어 정말 감사하고
황손케어에도 좋은 이모님 연결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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