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겨주신 소중한 후기는 저희가 홍보이용,육아카페 게시될수있습니다)
* 산모님 성함: 조미희
* 관리사님 성함: 박호순관리사님
* 서비스 받으신 지역: 청주
* 후기 내용:
첫째 때 코로나로 인해 산후 도우미의 도움 없이 육아에 도전했어요. 물론 내성적인 성격으로 외부 인이 집에서 함께 하루 종일 생활한다는 것이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그런데 5년 만에 둘째를 출산하게 되었고 첫 째에 비해 회복력이 느려 도움이 꼭 필요하다 판단이 되어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되었어요. 둘째라 최대 4주 지원을 받을 수 있기에 일단 4주 신청을 하고 맞지 않는다 싶으면 중단해야겠다 마음먹었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4주하고 사비를 들여 2주 연장했답니다. 그만큼 마음에 들었다는 뜻이겠죠?
1. 아기돌보기
관리사님이 첫 날부터 제가 편히 쉴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많이 능숙한 모습으로 집안을 둘러보시고는 일과를 시작하셨어요. 조리원에서 나온 다음 날부터 바로 오신거라 아기 돌볼 준비가 많이 미흡했는데 아기 생활할 공간을 거실로 정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셨어요. 아기에게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그때그때 알려주셔서 준비할 수 있었고, 여분 배넷저고리, 아기 욕조 등 집에 있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판단되셨는지 손수 중고물품을 구해오시기도 하셨습니다. 잠깐 쓰는 물품들이라 감사한 마음이었어요. 아기가 처음에 분유 적응이 어려웠는데 수유텀 맞춰주시며 양 조절 해주셔서 지금은 정말 잘 먹고 쑥쑥 크고 있답니다.
첫째 케어도 신청했었는데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라 자주 보지 못했고 낯가림도 심했는데 관리사님이 하원하고 올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먼저 손내밀고 다가가주셔서 아이가 금방 마음을 열더라고요. 먼저 말 걸며 대화해주시고 애착 인형으로 숨바꼭질도 해주셨어요. 매주 다니는 학원 선생님한테도 마음을 아직 못 열었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2. 집안일
하루에 한 번 집안 정리, 청소, 빨래, 요리 등을 하셔요. 아기 용품 열탕소독도 꼬박꼬박 하십니다. 집안 정리하는 팁도 많이 주셨어요. 옷장 정리, 펜트리 정리, 수납 방법 등 많이 알려주셔서 지금은 집안 곳곳이 많이 정돈되었답니다. 특히 빨래 개는 방법을 잘 가르쳐 주셔서 지금도 옷장이 깔끔해졌어요.
하루에 한 두 가지 요리를 꼭 해주셨어요. 집에 재료가 많이 없어서 곤란해 하신 적도 많지만 필요한 재료를 준비해두고 먹고 싶은 음식을 말씀드리면 척척 만들어 주시더라고요. 부침개, 돼지고기 김치찜, 김밥, 유부초밥, 수제비 등 다양한 음식을 집에서 맛볼 수 있었어요. 특히 직접 콩을 갈아 만들어주신 콩국수는 저도 남편도 넘 맛있게 먹었답니다. 제가 사진을 좀 찍어놨어야 하는데 먹느라 바빠서 사진이 없어 넘 아쉬워요. 다행히 가장 맛있었던 콩국수 사진이 있어 첨부해봅니다.
3. 마지막 후기
이번 출산 후 회복이 느리고 산후풍이 와서 고생을 많이 했어요. 관리사님이 능숙하게 아기를 돌봐주시고 집안을 정리해주셔서 마음 놓고 병원을 다닐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니 바람쐬고 오라고 말씀해주셔서 외출도 종종 할 수 있었어요. 집에 있을 때도 편안하고 대화많이 할 수 있어서 불편함 없이 산후조리를 잘 할 수 있었답니다. 아이를 진짜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살펴주시는 것이 느껴져서 마음 편한 시간들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다른 아기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며 건강히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후기 마칠게요.^^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는 저희가 홍보이용,육아카페 게시될수있습니다)
* 산모님 성함: 조미희
* 관리사님 성함: 박호순관리사님
* 서비스 받으신 지역: 청주
* 후기 내용:
첫째 때 코로나로 인해 산후 도우미의 도움 없이 육아에 도전했어요. 물론 내성적인 성격으로 외부 인이 집에서 함께 하루 종일 생활한다는 것이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컸습니다. 그런데 5년 만에 둘째를 출산하게 되었고 첫 째에 비해 회복력이 느려 도움이 꼭 필요하다 판단이 되어 산후도우미를 신청하게되었어요. 둘째라 최대 4주 지원을 받을 수 있기에 일단 4주 신청을 하고 맞지 않는다 싶으면 중단해야겠다 마음먹었죠.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4주하고 사비를 들여 2주 연장했답니다. 그만큼 마음에 들었다는 뜻이겠죠?
1. 아기돌보기
관리사님이 첫 날부터 제가 편히 쉴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많이 능숙한 모습으로 집안을 둘러보시고는 일과를 시작하셨어요. 조리원에서 나온 다음 날부터 바로 오신거라 아기 돌볼 준비가 많이 미흡했는데 아기 생활할 공간을 거실로 정하고 생활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셨어요. 아기에게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그때그때 알려주셔서 준비할 수 있었고, 여분 배넷저고리, 아기 욕조 등 집에 있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판단되셨는지 손수 중고물품을 구해오시기도 하셨습니다. 잠깐 쓰는 물품들이라 감사한 마음이었어요. 아기가 처음에 분유 적응이 어려웠는데 수유텀 맞춰주시며 양 조절 해주셔서 지금은 정말 잘 먹고 쑥쑥 크고 있답니다.
첫째 케어도 신청했었는데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라 자주 보지 못했고 낯가림도 심했는데 관리사님이 하원하고 올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먼저 손내밀고 다가가주셔서 아이가 금방 마음을 열더라고요. 먼저 말 걸며 대화해주시고 애착 인형으로 숨바꼭질도 해주셨어요. 매주 다니는 학원 선생님한테도 마음을 아직 못 열었는데 정말 신기했어요.
2. 집안일
하루에 한 번 집안 정리, 청소, 빨래, 요리 등을 하셔요. 아기 용품 열탕소독도 꼬박꼬박 하십니다. 집안 정리하는 팁도 많이 주셨어요. 옷장 정리, 펜트리 정리, 수납 방법 등 많이 알려주셔서 지금은 집안 곳곳이 많이 정돈되었답니다. 특히 빨래 개는 방법을 잘 가르쳐 주셔서 지금도 옷장이 깔끔해졌어요.
하루에 한 두 가지 요리를 꼭 해주셨어요. 집에 재료가 많이 없어서 곤란해 하신 적도 많지만 필요한 재료를 준비해두고 먹고 싶은 음식을 말씀드리면 척척 만들어 주시더라고요. 부침개, 돼지고기 김치찜, 김밥, 유부초밥, 수제비 등 다양한 음식을 집에서 맛볼 수 있었어요. 특히 직접 콩을 갈아 만들어주신 콩국수는 저도 남편도 넘 맛있게 먹었답니다. 제가 사진을 좀 찍어놨어야 하는데 먹느라 바빠서 사진이 없어 넘 아쉬워요. 다행히 가장 맛있었던 콩국수 사진이 있어 첨부해봅니다.
3. 마지막 후기
이번 출산 후 회복이 느리고 산후풍이 와서 고생을 많이 했어요. 관리사님이 능숙하게 아기를 돌봐주시고 집안을 정리해주셔서 마음 놓고 병원을 다닐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집에만 있으면 답답하니 바람쐬고 오라고 말씀해주셔서 외출도 종종 할 수 있었어요. 집에 있을 때도 편안하고 대화많이 할 수 있어서 불편함 없이 산후조리를 잘 할 수 있었답니다. 아이를 진짜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살펴주시는 것이 느껴져서 마음 편한 시간들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다른 아기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며 건강히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후기 마칠게요.^^